|
요즘 몇일 아프더니 부쩍 먹고 싶은게 많아지는 우자씨. ![]() 카모마일몰에서 재밌겠다~하면서 구입해둔 간편식메뉴. 얼른 설명서 찾아보고는 요리 시작! 야채 400g이 필요하다는데,,, 남은 감자 하나, 양파 한개반, 그리고 나머지 중량은 단호박으로 맞췄다. 닭다리는 2개라고 되어있는데, 사진보니 허벅다리까지 있는 북채를 말하는듯해서,,, 닭다리살로 환산하면 대충 6조각 되겠다 싶어서 탉고기는 다리살 6개 사용. (g으로는 400g이 넘는 무게지만,,,대충 부피적으로 봤을때 양이 맞을것 같아서 결정) 설명서에서 시키는대로 조물조물 버물버물하고 오븐에 굽기! 1시간 구우라고 되어있지만,,,나는 뼈가없는 닭다리살이기에 시간을 40분으로 줄여서 익혔다. 그리고는 짜잔~~~!!! ![]() 물론 우리가 좋아하는 바그다드카페의 탄두리치킨같은 맛은 아니지만,,, 향기만은 정말 끝내주고,,, 맛은...집에서 했다는걸 감안한다면 초큼 훌륭한 탄두리치킨인것 같다. 이건 뭐 데리야끼치킨 만드는것 보다 완전 간단하잖아~~ 참...개인적으로 감자를 더 넣었으면 정말 좋았을것을...살짝 후회. 담번엔 감자랑 파프리카 추가해서 넣으면 완전 더 좋을듯~! 독일꺼라 그런지 매운맛은 좀 부족했다. 다음에 또 할땐 칠리파우더 살짝 섞어봐도 괜찮지 않을까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닭다리살로 만든건 완전 성공. 먹기도 편하고 간도 정말 잘 맞다. 익히는 시간도 줄어들고 말이다. 농담으로 던진 탄두리치킨. 실제로 먹으면서 우히히 너무 즐거웠다. 우자씨가 세조각 반먹고 나는 두조각 반먹고. 야채까지 싹 긁어먹었더니 배가 또 빵빵!! ㅡㅡ;;; 아...이거 좀더 일찍 해먹었더라면.... 이번에 주문할때 또 샀을텐데... 그럼 크리스마스용 치킨에 써먹을텐데...라면서 뒤늦은 아쉬움도 들었다. 이거 2개쓰면 닭한마리 로스트치킨도 맛있게 될것 같다. 집에서 탄두리치킨먹기.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경험. 참....오븐이 있는 우리 다용도실엔 아직도 탄두리치킨냄새가 나고있다. ㅎㅎㅎ ![]() 밤조림이다. 밤철에 미리미리 만들어 두어야지. 그렇다고 이게 정말 오~~래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먹는 밤조림보다 싸고(^^;;) 믿을만 하니깐~~ 1차로 지난달에 만든것들이다. 이것중에 벌써 한병은 먹어치우고, 두병은 어뭉이랑 밍밍한테 주고 우리집에 남은건 별로 없다. 그래도 괜찮아요~~~ 또 만들면 되니까요~~~ 밤조림 만들려고 밤을 2킬로 사두었다. 오늘 밤에 쉬엄쉬엄 까면 내일은 또 밤조림 부자가 되겠지요~~~~호호호 ![]() 나야 뭐...담으면서 많이 먹었지만.... 우자씨는 김장김치를 보고 약간 흥분상태!!!ㅎㅎㅎ 그도 그럴것이 얼마나 기다렸던 김장김치이던가!!! 김치를 기다린건지,,,김치랑 먹을 수육을 기다린건지....ㅎㅎㅎ 김치를 김치냉장고에 다 옮겨 넣고,, 김치한포기(?? 배추로는 1/4포기)는 양푼이로 직행~~~ 처음먹는 김장김치는 손으로 쭉쭉 찟어먹어야 제맛인것이지~ 꽁지만 칼로 잘라내고 손으로 죽죽 찟어서 양푼째로 세팅 ^^;; ![]() 근데,,,사진이 뭥미? 포커스가 수육이 아니고,,,냄비에 맞춰져 있다능....ㅜ.ㅡ 에효...그래도 블로그에 올리라고 사진찍어준 우자씨의 정성을 봐서....핀트나간 사진이라도 올려본다. ㅋㅋ 냄비에 포인트 맞춘 김에,,, 이번 수육은 저수분으로 양파깔고, 마늘깔고 고기 올리고 통후추 굴리고 파이불 덮어서 만들었다. 수육만들기...참 쉽~죠잉~ 돼지고기가 좋다보니,,,어떻게 수육을 만들어도 맛있는것 같다. ![]() 둘이서 한접시 다 먹었냐?? 설마.... 리필해서 둘이서 두접시 먹어버렸다. ㅠ.ㅜ 김치도 둘이서 한양푼이 다 먹어버렸다. ㅠ.ㅜ 오랫만에 집에 돌아온 후기.... 집에 온지 5일이 지난 지금.... 집은 이제 거의 집다운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어제 장을봐서 이젠 제법 먹을것도 채워져있고, 근데,,,,청소는 해도해도 끝이 없네....ㅠ.ㅜ 참...김치는 비행기 타고오면서 거의 폭발직전이였다. 정말 빵빵하게 부풀어서 캔의 테이프를 제거했더니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더라는...ㅎㅎ 몇일 지연되었었다면 정말 폭발했을지도....ㅋ~ ![]() 아직도 아무것도 하기 싫은 모드가 계속 되고있어서 오늘은 작심하고 늘어져 있으리라!!!다짐하고선 우자씨 출근시킨 후 낮잠도 아닌 아침잠에 돌입. 자는 중간에 문자가 띠링와도 무시하고 계속 자서 한시인거 확인하고 일어나려 했으나 몸이 천근만근. 다시 잠....세시에 눈떠서 컴 앞에서 뭉기적거리고 있음. 근데,,,이렇게 하루를 보내는게 왠지 뿌듯 (??!!) 암튼....간만에 카메라에 있던 사진을 옮기면서 나온 사진이다. 채은맘님이 주신 샐러드 드레싱가루를 사용했던 날이기도 하다. 과연 어떤맛일까? 궁금했는데,,,정말 맛있었던~~~ 물, 오일, 식초를 2큰술씩 넣고 드레싱가루를 섞으면 샐러드 소스가 완성된다. ![]() 아...이거 담번에 사먹어야 겠다. ㅎㅎㅎ 암튼....냉동고에 있던 돈까스, 냉장고에 있던 미니단호박, 샌드위치용으로 항상 있는 야채들... 주섬주섬꺼내서 한끼 식사를 완성했다. 아마 손님오기전에 최대한 장을 안보고 개길때의 상차림이지 싶다. 집에 바나나가 골골거릴라 하고 있다. 얼른 롤케익으로 만들어 버려야 하는데,,, 지금부터 열심히 만들어야지. 손님후 증후군으로 귀차니즘을 떨며 뻗은 중에.... 편강도 다시 만들고 밥도 1킬로 깍아두었다. 음...밤조림도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오전을 잠으로 보낼걸 나름 위로하고 있다. 나...그래도 나름 일하고 있었다고!!! ㅠ.ㅜ> 싸이 미니홈피를 정리하고픈 맘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자료를 정리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그곳도 나름 길다면 긴시간을 사용했던 곳인지라.. 사진도 많고,,,,자료도 많고... 그러던중에 맘 먹고 들어가보니,,,플레쉬로 올린 자료들은 좀 골치 아프네. 이래저래 방법을 찾아보다가 음...정리방법을 찾았으나...너무 귀찮음... 귀찮아~~하면서 옛날 사진을 보다가...삼천포로 빠져서 옛날 케익사진 몇개 들고왔다. 데코케익을 만들다보면 그 포맷이 맘에 들어서 여러 버젼의 비슷한 케익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중에 내가 제일 많이 써먹던것이 장미바구니와 러플케익같다. 옛날사진중에 러플케익 몇장 가져와봤다. ![]() 노란색이 미쳐서 만들었던....ㅎㅎ ![]() ![]() 러플케익.... 수수하면서도 은근히 화려해보여서 종종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깍지 하나로 데코를 끝내는 초절정 착한 데코되시겠다. 갑자기 든 생각으로...케익 내용도 돌돌말이 롤케익에 데코도 러플이면 참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ㅎㅎㅎ (조만간 아무런 이유없이 아이디어의 실천이라는 정신으로 또 케익을 만드는 사태가 발생할것 같다. ㅋㅋ) 음...정말정말... 요즘 내가 많이 사랑하는 커피롤로 돌돌말이 케익이나 만들어 볼까나??? |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요..
by 어흥김반장 at 15:41 닭이 진짜 먹음직스럽네요.. by 목요일 at 12:45 네. 김장원정 다녀왔지요... by H씨 at 12:16 어느집 할것 없는 김장철 .. by H씨 at 12:15 수육은.... 정말 돼지.. by H씨 at 12:15 김장김치..보고만 있어도.. by H씨 at 12:14 맛나게 묵었다니 다행~ .. by H씨 at 12:14 밤까기가....일종의 제.. by H씨 at 12:13 한 2~3달정도는 괜찮은것.. by H씨 at 12:12 밤을 먼저 살짝 익힌후에 .. by H씨 at 12:11 이글루 파인더
메모장
|